죽도선생 말레이시아 여행

 

 

 

 

 

 

 

 

 

 

 

 

 

 

 

 

 

 

 

 

 

 

 

 

 

 

 

 

 

 

 

 

 

 

 

 

 

 

 

 

5월21일 ~ 25일

3박5일 일정으로 쿠알라룸프르 도착

로얄 춘란호텔에서 강행군 시작

포트딕슨 해변가 가는 길에

비가 오더니만

도착후 확개인 하늘 ㅎ

뱃놀이 시작으로 제트스키도 하고

그리고 말라카 이동했다

 

말레시아는

동서양의 해상 요충지 였다

북 남미 파나마,

아프리카와 유럽사이의  수에즈운하 같은

인공적인 수로가 아닌

천연적인 해상의 실크로드 였다

 

포르투칼,네들란드,영국,일본,영국 ᆢ

이들의 욕망에 따라 흘러온 인종,종교,

식생활이 만든 그들의 문화가 만든

말레이시아는 영욕의 땅이었다

 

육지와 바다가 맞닿고,

민물과 바다물이

얽히고 섥히듯한 그곳에는

광풍같은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흥망성쇠의 흔적이

고스란이 남아있었다

포르투칼 건축양식 세인트폴 교회,

네들란드 목,석공예 건물 스타더이스,

산티아고 요새

중국사원인 쳉훈텐사원이

흔적으로 남아있다

말라카의 명물

유람선(리버크루즈) 강을 벗삼아

살아 가는 수많은 인종

그리고

그들의 발자취를 수놓은 장엄한 벽화들ᆢ

 

말레이시아 국왕이 사는 궁전을 보고

생전 처음으로 신발 벗고

이슬람 사원 실내를 걸어보고,

쿠알라룸프 상징인

쌍둥이빌딩 하나는

한국 삼성이 세웠어며 사진도 찍었다

 

메르데카 독립광장 그리고 전적 기념비,

늦은밤

호텔근처 야시장에서

열대과일을 맘껏 즐기고,

구름위에 라스베가스 겐딩

하일랜드 올라가는

물레방아 처럼 돌아가든 케이블카,

카지노에서

긴 나무다리로 춤추던 삐에르,

272계단에 있는

힌두교 성지 바투동굴 그리고 원숭이들,

신,행정도시 푸트라자야 야경

너무 힘들면서도

너무 빨리간 3박5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