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나비 두마리만 찾아오면 ㅎ 향기가 찐한가 이렇게 날라 왔네요 ㅎㅎ 봄날 가음정천 그자리에 봄꽃은 사라지고 ᆢ 빠르게 찾아와 준 여름꽃들 ᆢ 표구를 하니 그림이 달라졌네요 ㅎ 지난 5월에 그렸든 모란꽃 표구를 해서 거실벽에 걸어두면 이런 모습으로 거듭납니다 놀때 놀고 운동은 기본적으로 ㅎ 이만큼 와서 돌아보니 세상일은 그렇게 바쁜것도 없습디다 녹엽이 우거진 산그늘 바위에 걸터앉아 쉬었다 갑시다 ᆢ 💕 완충장치인 스프링을 영어로 봄이라고 부르는 이유를 알게 해주는 급변하는 계절입니다 사람들은 감정에 따라 멀어지거나 잊혀질수도 있는데 그래도 잊지않고 찾아와 준 꽃들이 너무 고맙습니다 댓글도 하트도 없이 그냥 쉬었다 가십시요 ^^ 기후변화 ᆢ https://youtu.be/963ah_RC46E?si=fNK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