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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기쁠때내가 슬플때누구나 부르는 노래내려보는 사람도위를 보는 사람도너 그리울때나 외로울때내가 못난 사람도지가 잘난 사람도어차피 쿵짝이라네 한구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사랑도 있고 눈물도 있고울고 웃는 세상사 연극같은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 1974년 엄동설한에 돌아가신 엄마가 그리웠고길 떠나가신 엄마도 아버지도외로워 하든 막내 등을 쓰다듬어주고 싶었겠지요💕 💕 창원에도 눈이 왔네요입춘이 지나고정월 대보름날에함박눈이 비와 함께 퍼붓더니 밤에는 미안했는지둥그런 달이환하게 비쳐주기도 합니다오면 가는것이 지극한 순리이지만 먼길 떠나간 송대관이 부르든 노래를차지연가수가온몸으로 불러주든네박자가얼마나 구성지게가슴에 와 닿는지 올립니다💕 💕 💕 차지연 네박자 ᆢhttps://youtu.be/BpZXj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