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일은 알고보면 바쁜것도 없습디다

서각 초대작가

나의 이야기

대암산정상

1 죽도선생 2013. 2. 18. 20:46

 

입춘이 한참지난 설,이튿날 대암산에 갔습니다

대방체육회에서 가볍게 몸풀고 오래전 다니던 그길은

둘레길이 생기고 나서 인적이 뜸해서인지

등산로에는 낙엽이 가득해서ᆢ

숨가쁘게 올라간 바위능선 입구에 장군바위가 그대로있고

바위틈에서 비바람에 온몸 비튼채

안개낀 대방동일대를 굽어보는 소나무가 너무 반가워

뒷배경으로 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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