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선 씀바귀
꽃말은
불가능은 없다 ᆢ
보령으로 간 노란장미
30×58
장미의 계절속에 있다 보니
백장미는 물론이고
흑장미도 노란장미도
파란색 장미도 빨강장미도
형형색색의 장미꽃을
나무에 각을 하고
그림 그리듯
물감을 입혀 보았다
까짓거
내 나이를 세어 무엇하리
나는 지금
오월 속에
신록을 바라보고 있는데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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