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일은 알고보면 바쁜것도 없습디다

서각 초대작가

나의 이야기

죽도선생 옹알이하다

1 죽도선생 2023. 7. 25. 16:12

어울려 놀기도 좋아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술도 한잔씩 하고
노래도 열창하면서
마신 만큼 운동도 열심히 ᆢ

밤새도록 퍼붓든 비가
황토수를 만들었다

위로의 무지개가
다리를 만들고 ᆢ

우리네 삶도
맑은 시냇물이 되어

무겁다 싶어면
바람의 힘을 빌려
툭,
하고
비워 버리는
저, 슬기로움에서
방하착을 생각해본다
💕
본문에 맞지않는
댓글에는 답방은 안합니다

박창근 외로운 사람들
https://youtu.be/3AhqS8lWZ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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