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일은 알고보면 바쁜것도 없습디다

서각 초대작가

나의 이야기

하기휴가를 마무리 하며

1 죽도선생 2015. 8. 15. 18:12

 

 

 

 

 

 

 

 

 

 

 

 

 

 

 

 

 

 

8월1일~16일 까지 휴가를 마무리 하면서

뒤,돌아 봅니다

문경새재 과거길을 다녀온뒤 밀린 숙제를 하듯

바쁘게 보냈내요

 

서각,헬스,등산ᆢ

매년 휴가기간에 새벽같이 일어나 창원사격장에서

상점령까지 산행을 했는데 아쉬움이 남지만ᆢ

비오는날 광복절 특선영화 암살을 보니

이름도 남김없이 산화해간 독립투사들이 생각났고요

 

그래도 무엇하나 소홀치 않고 특히 9월 공모전 대비

3차 준비를 마치고 마무리 물감 채색과 도포가 남았네요 휴~

공정 과정을 떠나 무엇에 열중하고

그기서 하나,둘 표현이 표출 될때마다

몇년전 끊은 담배한대 피우듯 흐뭇 했소이다

 

문득,

화선지에 무엇을 그리고, 쓸까 ᆢ그런 설레임

그렇다면

설레임은 꿈이요 희망이고 기다림이 아닌가 ?

 

"산다는 것은 빈여백을 채우는 설레임 인지도 모른다"

이런 저런 생각하다가

죽도선생 마지막 휴가는 저물어 갑니다 ㅎ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월의 뒤안길에서ᆢ  (0) 2015.11.02
영화감상 제7기사단  (0) 2015.09.13
녹음이 짙어 갈수록 ᆢ  (0) 2015.05.15
민들레 홀씨 되어ᆢ  (0) 2015.04.22
봄날,더 늦기전에  (0) 201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