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듯 세월은 흘러 삼십여년 근무하든
직장에서 명예롭게
정년퇴직을 하였습니다
돌아보면
제대후 면허증을 따서 이역만리 중동에서
산업의 역군으로
귀국후 대기업에 입사후 매번 찾아오는
구조조정에서도 건재한것도 고맙고
4년을 계약직으로 더 근무하다가 이제사 퇴직하는것도
알고보면 기술을 가진 고급 인력이기 때문이랍디다 ㅎ
어쨌듯
새로운 제2막의 인생 출발점에서 신발끈을
고쳐 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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