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일은 알고보면 바쁜것도 없습디다

서각 초대작가

나의 이야기

퇴임식,그리고 새해아침

1 죽도선생 2016. 1. 3. 16:42

 

 

 

 

 

 

 

 

 

 

 

 

 

 

 

 

 

 

 

 

 

 

 

 

 

 

 

 

 

 

 

 

이렇듯 세월은 흘러 삼십여년 근무하든

직장에서 명예롭게

정년퇴직을 하였습니다

돌아보면

제대후 면허증을 따서 이역만리 중동에서

산업의 역군으로

귀국후 대기업에 입사후 매번 찾아오는

구조조정에서도 건재한것도 고맙고

4년을 계약직으로 더 근무하다가 이제사 퇴직하는것도

알고보면 기술을 가진 고급 인력이기 때문이랍디다 ㅎ

어쨌듯

새로운 제2막의 인생 출발점에서 신발끈을

고쳐 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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