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일은 알고보면 바쁜것도 없습디다

서각 초대작가

나의 이야기

다함께 봄길을 걷고있다

1 죽도선생 2021. 4. 21. 10:39

 

오늘도 자연이 펼쳐놓은

따사로운 봄날 풍경을 즐겨보자

 

 

 

 

 

 

민들레야

내년에 또 만나자 고맙다

 

 

 

연초록 풀잎들이,

연둣빛 나뭇잎들이 짙어가고 있다

크든 작든 넓든 좁든

제각각 자기의 몫으로

봄날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임무를 다한 민들레 솜털이

새로운 여행을 준비하고있다

 

어느 따사로운 봄날에

수묵화 야외수업장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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