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上事 모든 일은
알고 보니
그렇게
바쁜 것도 없습디다
일몰이 저리도 아름다운 것은
하루를 열심히 살아왔다는
흔적입니다
비록
꽃 피는 봄날은 지나도
우리는 황금빛 노을을
즐길 줄 아는
그런 심성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눈과 마음들이
내년에는 더 맑고
푸른 강물이 되어 상처 받은
이웃들이
쉬었다 가는 쉼터가 되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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