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일은 알고보면 바쁜것도 없습디다

서각 초대작가

나의 이야기

과거?그리고 현재 그리고 미래?

1 죽도선생 2014. 9. 27. 15:59

 

 

 

 

 

 

 

 

 

 

빠르다ᆞᆢ

이 말밖에 다른 수식어가 필요치 않을것 같다

첫번째는 정년 퇴임식장 에서 찍은 사진이고 ,

 

두번째는 두산그룹에서 선정한 크레인 달인 동영상 사진,

( 회사동료들과 ᆢ왼쪽 첫번째 폼잡고 서있는 본인)

 

세번째는 c.s.u (석탄하역장비) 설치 현장사진인데,

뒤에 붐을 길게 장착한 50톤 크레인은

내가 무엇하고도 바꿀수 없었든

나의 분신같은 소중한 장비다

생각해보면

가족을 부양하고 노후 준비까지 할수있도록

생사고락을 같이 해 왔든 소중한 회사 자산이다

 

네번째 사진은 노후준비 취미로 할려는

서각작품? 이다

나무에 글을 쓰고 섬뜻한 칼날로 각을하고

열정이 확,다가오는 붉은 글씨를 입힌후,

예쁜 물감으로 나무를 도포하였다ᆞᆢ

 

믿음, 소망, 사랑중에 으뜸은 사랑이라는 하나님 말씀중

한부분 이지만

여기 까지 살아오면서 수많은 사람과의 부대낌 속에서도

서로 믿고 그안에 또 다른 희망을 가지고

살아 온것도 알고 보면은 사랑이라는

핵심된 뜨거움이 있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ᆢ

어쨌든 회사생활 마지막 까지 열심히 정말,

혼신을 다하고 , 인생의 그늘에서는

그동안 살기 바빠 미루었든 서예와,시 그리고

서각 공부를 하면서ᆞᆢ

그렇게,

그렇게 살다 가겠습니다

 

Ps:무릅 꿇고 각을 했습니다ᆞᆢ

유리하다고 교만 하지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

이 말씀은,

"살아가면서 가슴에 꼭 새겨 두어야 할 말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