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가 예쁜 단풍나무 합판에석류가 보석을 품었네요철쭉도무궁화도 목련도 계절을 잊었다 한해동안 함께했든 筆友들과 식사와 茶를 나누며 ᆢ정성으로 그린 해바라기 선물한 해바라기를이렇게 잘 모셔두니보람도 있다합판에 그려본알래스카 오로라 바람도 담아두면나를 흔들때가 있다아무리영롱한 이슬도마음에 담으면 눈물이 된다물처럼 바람처럼담아두지 말고가두지 말고 그렇게 흐르고 날려 보내자💕 푸른 靑龍이승천하려고 하자靑巳가 새해를 준비를 한다가면 오는것이 지극한 순리,한해의 끝자락에서지난 날들을 뒤 돌아 본다추운 겨울날따사로운 햇살이 찾아오면 모두들 좋아한다하지만 그 햇살을 붙들어 두려는사람은 없다삶의 한복판에는늘좋은것만 있는것은 아니더라불편했든 마음도그렇게 흐르고 날려 보내자 💕 💕 정서주,바람 바람아 http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