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이름없는 땅에이렇게 피어 있는것도이곳이 나의 땅인 까닭입니다이팝나무괭이밥 봄날씨앗을 만든 단풍나무파라칸타 하얀 꽃들은가을이 짙어질수록 빨갛게 익어간다내가 이렇게 홀로 피어 있어도외롭지 않는것은이세상 모든 꽃들도제 홀로는다 그렇게 있는 까닭입니다날이 저물고나의 시절도 다하여조용히 내몸 시들고 있어도서럽지 않는것은당신도 그렇게 피었다말없이 당신의 길을 간 때문입니다💕 조용필 ᆢ일편단심 민들레 https://youtu.be/O3quibcikbk?si=2Tc7UQttEBrV2Jji